이 글은 2011년 8월에 개최된 제 9 회 오발 비즈니스 플랜 컨테스트에 사용된 광고와 디자인 컨셉에 관한 포스팅이다.
The participants and staffs in this organization are from three different countries,
and becuase the 9th business contest was held in Seoul, Korea,
I and my promotion team members wanted to make the image of the contest Korean style.
이 조직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이 동아시아의 리더로 성장하며 또한 커넥션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졌으며 그를 위한 수단으로서 비즈니스 컨테스트와 각 국 스텝 교환 프로그렘을 운영하고 있다.
각 국 에서 1년 마다 돌아가며 개최되는 대회 중 2011년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였기에
나와 나의 마케팅, 디자인 팀은 한국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살려보고자 하였다.
There are so many image of korea that Korean government promotes.
For example,
한국 관광공사는 다양한 이미지로 한국을 브랜드화 하고자 하는데 그 예들로,
First, Korea, country of warm hearted people ( with famous actor Bae Yongjun)
첫째, 따뜻한 심장을 지닌 사람들의 나라, 한국 ( 배용준이 주연으로 나온다)
둘째, 다이내믹 코리아. 등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였던 컨셉은 다음 이미지와 같다.

Korea, Be one with earth and sky.
한국에 대해 표현하고자 할 때 우리에게는 수많은 컨셉들을 사용할 수 있겠으나, 한중일 중에서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점은 한국은 3수 문화를 큰 뿌리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위에 보는 삼태극과 같이 세가지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는 문화이다.
3수문화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은 세상을 세가지 측면으로 나누어서 본다.
그 예로 하늘, 땅, 사람. 곧, 천지인을 들 수 있겠다.
3수문화의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이 문화는 무당, 곧 샤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샤면(무당)은 하늘과 땅의 연계자로서 하늘의 메시지를 땅으로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기 위해 하늘에서 신내림을 받고자 굿도 하고 칼도 타는 것이다.)
샤면은 자주 '새'의 형상으로 상징화 되곤 하는데, 땅과 하늘을 모두 거니는 새의 특징이 오랜 세월을 거쳐 하늘과 땅의 연계자로서의 상징으로 인지 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3수 문화를 지닌 문화권들은 그에 대한 상징으로 새의 깃털을 모자에 붙이고 다니곤 한다. 깃털 달린 모자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한 드라마 등에서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 그 깃털은 3수 문화권의 상징인 것이다.
위의 사진은 '삼족오'를 무늬로서 가지고 있는 유물들인데, 삼족오는 또한 삼수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자주 등장하곤 한다. (상단은 고구려 시절의 유물)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는 날개가 달린 새 형상의 사람이 그려진 그림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는 샤먼, 무당을 상징한다.
In case of American Indain, they have similar symbols and
shamans.
물론 이러한 3수 문화적 특징은 한국만의 독자적인 것은 아니다.
인디언의 경우에도 우리와 같이 무당, 샤먼이 있으며 새를 중간자로 여기고 신성시 여긴다.
Tribe that has a 3Su culuture has a tendancy to worship the bird.
Among the abstract concepts that we could derive form 'bird' that represents the 3Su culutre,
we decided to pick up the FLYING concept as our design and image concept because we thought that the most essential characteristic of a bird is flying.
Following is the main logo for the contest based on the concept.
We have decided to use the triangle which has 3 edges at the end, (which represents 3Su culture)
and also made it upside-down to show the characteristic of flying.
In case of the triangle with larger area on the bottom, you can read the image of stability from the figure like we can feel it from Pyramid.
But in case of upside-downed triangle, you can feel dynamic, flying image.
According to the completed main logo and the concept, advertisements and our contest`s images were decided.
새롭게 해석하는지를 볼 수 있으며, 비행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이미지들을 통해 보는 사람은 컨셉으로서의 역삼각형의 비행 이미지를 무의식적으로 학습하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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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되어있는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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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actually, The three legged crow is considered as the god in many other asain countries. I cannot say that this bird is only for the korean culture.I just put this bird`s case as an example of the 3Su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