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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8일 월요일

How to be matured




어떻게 해야 나는 나만의 의지를 확고하게 굳히고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는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내 안의 나를 이겨낼 수 있을까.

"개인의 내적 성숙은 어떤 환경에 나를 던져 넣어야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에게 항상 던져보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다. 살다보니 알겠더라는 등의 대답은 더이상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주변에는 나와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만천하에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있으니까요.

분명히 방법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을 힌트

마케팅에서 쓰이는 IMC전략,
그리고 한가지 주제 대한 다양한 책읽기를 권하는 산토피칼 독서법에서 찾아보았으며
그를 통해 얻은 원리를 통해 여러분에게 여러 경험을 제안해볼 생각입니다.



IMC전략 IMC(Integated Marketing Communication)


마케팅을 조금 공부해보셨던 분들이라면 IMC전략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IMC(Integated Marketing Communication)는 말 그대로 총체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입니다


IMC전략은 겉으로 드러나는 홍보 방법으로서 BTL, ATL이 있는데,
ATL은 4대 매체로 TV, 라디오, 잡지, 신문이 있고 이 ATL을 제외한 다른 매체 및 홍보활동을 BTL이라고 합니다.인터넷, 샘플나눠주기(...), 몸매 멋진 언니들이 춤추면서 사람 모으는 활동,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모두 BTL이라 부르지요.
BMW는 제임스 본드가 나오는 영화 007 시리즈에 항상 신차를 소개하며 BTL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IMC전략은 기업이 선택하고 정제한 어떤 브랜드 이미지, 또는 새로운 상품에 대한 홍보를 하고 싶을 때

그 상품, 브랜드에 담고 싶은 정제된 메시지를 신문,TV, 라디오,잡지 그리고 길거리 휴지나눠주기부터

영화에 등장시키기 등등, 온갖 채널을 동원해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선택적 집중화, 채널의 다양화 라는 IMC전략의 방법은 현재의 마케팅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되며 매우 큰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채널에서부터 같은 정보를 끊임없이 접하게 되는 소비자는

기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게 도대체 자신을 잘 알고 나를 안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하실 텐데요,
다른 또하나의 예를 들어보죠.


단 한가지의 선택적인, 집중된 주제 다양한 채널(IMC에서는 ATL의 4대 매체 +BTL의 다양한 프로모션 방법들)

들로 대상에게 완전한 이해를 준다는 것은

광고 홍보 분야 뿐만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실질적으로 쓰여온 방법입니다.

신토피칼(syntopical) 독서법


신토피칼(syntopical) 독서법 이라는 독서 방법이 있습니다.

신토피칼 독서방법이란 모티머 J의 How to Read a Book에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독서 방법으로서,

특정 한 주제에 관한 공부를 할 때, 독서를 할때 이해를 바르게 하고 학습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 선택된 한가지 같은 주제를 다룬 한, 두가지 책만을 읽을 게 아닌 다양한분야에서, 다양한 시점에서

그 주제를 바라보는 책들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서방법입니다.

선택적 주제에 대해 다양한 채널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그림, 다양한 책으로 한가지 주제를 공부하다)

간단한 예로 주식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면 단순히 `주식 입문 ABC출판사` 의 책 한 두권만 읽을 게 아니고,

'주식을 알아보자 BBB출판사' '주식이란? AAA출판사' '워랜버핏과 떠나는 신나는 주식여행 KBS출판사'

등 다양한 출판사에서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책들을 읽어봐야 온전한 이해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의미를 확대 해 본다면

조 미즈키, 히로유키 카와시마 작가의 [Market(마켓)-주식회사].2002 와 같은 만화책을 읽어본다거나

이호재 감독의 [작전].2009 ,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스트리트].2010 와 같이

영화에 까지 채널을 다양화하고

주식에 관련한 동호회에 들어서 주식에 대한 얘기 하길 좋아하는 친구를 사귄다는 등 채널을 다양화해야만

그 완전한 이해에 더 효율적으로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가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공부에 있어서도 다양한 채널에서부터 같은 정보를 끊임없이 접하게 된다면

그 정보에 대한 이해를 온전히 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개인의 내적 성장을 하려면,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IMC전략에서의 기업이 전하고자하는 이미지, 메시지 부분에,

산토피칼독서법에서의 공부하고 싶은 주제 부분에

저 자신을 대입시키면 되는 것이죠.




수없이 많은 다양한 환경들(다양한 채널)이 나에게 주는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나의 무의식적 반응을 살피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나의 행동들을 살핀다면

산토피칼 독서법과 IMC전략에서의 예와 같이 한가지 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에 다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와 같은 대학생이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1. 여행 그리고 2.Bar에서 일하는 것.


1. 여행 또는 해외생활




반드시 여행이 아니여도 됩니다. 단순히 자신이 살고 있던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지역에서 체류해도 괜찮습니다.

단지 자신의 기존 환경이 아닌, 다른 환경에서의 다양한 채널들 안에서 가급적 많은 상호작용을 이뤄내야만 하는 겁니다.


유럽의 문화를 진보시킨 인재들은 몰락한 귀족이나 망명한 지식인들이였는데, 그들은 자신이 있던 환경에서 벗어나

계급을 뛰어넘고, 국경을 넘어서 결국 획기적인 결과물을 냈던 것입니다.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로 갔고, 필그림은 신대륙으로 향했다. 스티브잡스는 인도에서 깨달음을 얻었으며,

나폴레옹도 코르시카에서 프랑스로 건너간 외국인이였고.

피카소 또한 스페인인이지만 그 생애의 많은 시간을 프랑스에서 보냈습니다.


이런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얘기만이 아니여도 우리들 또한 경험상 자신의 주변의 많은 이들이

군대를 다녀오고,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달라진 모습들을 많이 봐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른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대학생 시절 30개국 이상씩 해외로 돌아다녔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는 것이 이상한 이야기도 아닌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여행속에서 변화하는 환경, 그리고 그 변화하는 환경이라는 다양한 채널들에 대해 반응하는 나를 관찰함 통해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것. 여러분도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법은 알지만 갈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이유들이 펼쳐지는 것이 사회생활, 현실 생활이죠.

그렇다면 같은 원리를 이용해서 나를 성숙시킬 수 있을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2.Bar에서 일한다?



여행 또는 이민, 유학과 같은 문제는 실질적으로 대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학기중 빡새게 알바를 하고 방학 때마다 여행을 나간다는 이야기는 사실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기도하고.

그렇다면 우리가 좀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그 해답을 Bar에서 일해보는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주제, 곧. `나`를 비추어 보기만 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Bar는 기본적으로 술집과 같지만 혼자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은 탓에 바텐더로서 일한다면 매일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1:1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물론 어떤 Bar이냐에 따르지만.) 그 와중에 술까지 함께 하게 되어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갈 수 있게 되는데, 그러한 수많은 사람들의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나의 모습,

다양한 사람들이라는 채널들을 거울삼아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끊임없이 관찰한다면,

여행속에서 변화하는 환경, 그리고 그 환경이라는 채널들에 대해 반응하는 나를 관찰함을 통해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결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대학생들에게 이 방법은 또한 용돈도 많이 벌 수 있기에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가지 주제에 대한 이해를 명확하게 한다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그를 활용한 자기자신을 알아간다는 것.

에 대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설명해보려 노력해보았지만 효과적이였을지 모르겠네요.


이러한 방법들이 효과를 보는 이유는 우리 인간 뇌 자체의 특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간의 뇌는 본래 항상 의심을 하게 설계되어 있어 어떤 정보가 입력이 되어도 그 입력된 정보에 대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일단은 의심하는 상태로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채널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 수없이 많은 환경들이 똑같은 메시지만을 발산하고 있다면

뇌도 거기서 부터는 그 많은 채널들에서 겹치던 내용들을 수용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뇌의 특징들을 알고 그 명확히 하고 싶은 부분에 자신을 놓고

매우 의식적으로 환경들을 변화시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어느덧 저 자신도 성숙한 모습으로 저희가 우러러보던 이들 곁에 서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0년 5월 9일 일요일

Wrinkle reflects your personality. 인성을 대변하는 주름

Love & Hate
저는 미술대학의 디자인
특히,그중에서도
Visual Communication Design을
전공하고 있으며,
이번 포스팅 에서는
UX (User Experience)
를 조금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사용자 경험 축적의 시각적 표현에 대한 분석과
그를 통해 개선된 디자인을 통한
사용자의 경험에 대해
`주름`이라는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통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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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프로파일링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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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링 이란 상대의 습관적 행동 또는 외모 등을
분석하여 상대의 정보를 알아내는 을 말합니다.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생활속의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뚱뚱한 사람 게으를 것 같다
인상을 받는다던가,










손이 딱딱한 사람
고생을 많이 했다



느낀다던가,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생활 속에서도 이러한 프로파일링의 간단한 예를 들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 사람을 놓고 봤을 때
가장 상대의 성향과 특성을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혹자는 패션이라고 할 수도 있겟지만..





저는 바로
`주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하필 주름일까요?







주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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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특히
얼굴주름은
한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살아온 시간동안

어떠한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얼굴 근육으로 표현해왔는가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에 대한
축적된 시각 매체 이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받아온 외부의 자극에 어떤 식으로 대응해왔는가에 대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프로파일링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시각 자료 것이죠.


그래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보게 되면, 젊고 주름이 적은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성격을 짐작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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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저의 Love & Hate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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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저의 Love


눈가에 날개처럼 펼쳐지는 잔 웃음주름,





눈밑의 애교주름,


그리고





미소지을 때 입가에 새겨지는 주름 입니다.










-----HATE-----







반대로 저의 Hate





의심을 할 때 (물론 놀랄 때도 쓰이는,) 이마의 삼자 주름(三),



짜증날 때나 화가날 때 자주 짓게 되는
팔자 주름, (八),



그리고 고집부리면서 문제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지 않으려 할 때 생기는
입가의 큰 고집 주름을 들 수 있습니다.

(모두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이러한 주름으로 인해 생긴 인상은 인생을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의식적,의식적 반응들을 이끌어내게 되는데요,
이런 예를 들 수 있겠네요












누군가가 당신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인상의 사람이 당신을 쳐다볼 때
당신의 가능한 반응은"저 사람 날 싫어하나봐"
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대의 인상에 대한
반응을 통해
주름 등으로 형성되는 인상이 부정적일 경우
상호간에 긍정적 결과를
열어내기가 참 어려워 질 것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이렇듯 자신의 얼굴에 새겨진 주름으로 인해

자신을 대하는 상대의 태도까지도
변화할 수 있다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짓던 표정으로 인한 주름들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 질 수 있습니다.






그 때가 바로 '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인데,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자신을 디자인할 수 있는-










인상을 개선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공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바로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이빨로 연필을 물음으로 인한

볼 근육부분의 위로의 수축을 유도하기 위해
하는 행동인데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시피
연필을 이빨로 무는 행동을 통해 입꼬리가 올라가고
그와 함께 하는
볼 근육의 수축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입꼬리의 근육과
볼 근육은 기분이 좋았을 때 저희가 웃었다는 근육의 수축현상을

기분좋다 =엔돌핀분비= 입가와 볼 근육의 수축
와 같이 동시반응적으로 기억하게 되게 때문에,

사람들은 좋은 일이 없다가도 웃으려고
노력하다보면 기분 결국 좋아지는 현상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웃자 웃자고 마음속으로 먹고 실행에 옮기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경험적으로 이러한 식으로 뭔가 긴 물체를 이빨에 물고 있다보면
자신의 행동이 우스꽝스럽다는 생각이 들며 `피식`하고 웃어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들이 이어진다면,
미소를 지을 때 생기는 아름다운 주름을
얼굴에 지속적으로 새기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자신의 인상을,
그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디자인해가는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업은 사용자의 경험들을 자료로 모아
축적하여 분석하고,
더 발전된 사용자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아이트랙킹
(고객이 어떤 곳에 눈을 더 많이 두는지 표시해 둔 것 )
붉을수록 많이 본 곳
축적된 시각 정보를 분석
->
오른쪽 보다 왼쪽에 시선이 몰려있다.
->
통찰
사람들이 글을 왼쪽에서 오른쪽 아래로 읽는 경향이
웹 페이지를 볼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구나!
->
그걸 디자인에 반영하면 어떤 형태가 나올까?
->
왼쪽 바에 중요한 정보를 얹는 디자인이 탄생하게 됨






기업들이 위의 예에서와 같이 관찰을 통해 얻은 고객들의 소비,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디자인을 제공하고 제품을 출시하듯이,

저희 자신들 또한
.
.
.
지난 세월동안
저희의 경험을 통해
인상에 몇백, 몇천, 몇만번에 걸쳐
축적되어 새겨진
자신의 주름을
아- 난 이런 부정적 표정들을 많이 짓는구나.
난 이런 표정을 지을 때 이쁘구나.
와같은 간단한 분석으로

더 발전된 자신의 앞으로의 인생 경험을
연필을 이빨로 물기와 같은
간단한 행동등을 통해
조금씩
디자인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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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마우스를 잠시 내려 놓으시고,
필통에 꽂혀있는 펜을 하나 꺼내
입에 물고,
.
거울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인상을 주름으로
새겨보시는 경험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젊은 날의 주름없는 인생보다,
주름과 함께할 시간이
앞으로 더 많기에,
제안해봅니다